구리란?
모든 음식은 구리를 조금씩 함유하고 있으며, 우리는 매일 이 미네랄을 섭취한다. 이 기사에서는 영양소로서의 구리의 역할과 작용, 식단에서 주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설명한다.
어떤 영양소?
구리는 살아있는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 중 하나이다. 칼슘이나 칼륨만큼 많지는 않지만, 인체에는 약 80mg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철과 알루미늄과 마찬가지로, 구리는 친숙하고 유명한 금속으로 알려져 있다. 구리는 단단하기 때문에 10원 동전과 같은 동전에 사용되고, 열전도율도 좋기 때문에 프라이팬과 같은 조리기구에도 사용된다. 그것은 은 다음으로 전기 저항이 낮은 금속이기 때문에, 전선이나 케이블과 같은 재료로도 사용된다.
몸 안에서 어떤 일을 하니?
구리는 훌륭한 금속이지만, 인간의 몸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한다.
체내에서, 흡수된 구리는 단백질과 결합하여 셀룰로오플라스민으로 변한다. Caluropusmin은 구리의 수송 단백질 역할을 하며, 구리는 이 복합 단백질에 의해 필요한 조직으로 전달된다.
셀룰로플라스민 형태로 전신으로 운반된 구리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효소의 재료로 사용되거나 다른 효소에 결합해 활성을 높이는 ‘보효소’ 역할을 한다.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 적혈구에 있는 붉은 색소인 헤모글로빈을 합성하는 것을 돕는다.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 면역세포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인 시토크롬C 산화효소의 재료로 사용된다.
뼈 및 탄성 조직의 형성 및 유지를 돕는 작용: 뼈, 피부, 혈관벽 등에서 발견되는 콜라겐과 콜라겐을 연결하는 엘라스틴과 같은 생성을 돕는 효소인 리실옥시다아제의 재료로 사용된다.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기능: 활성산소를 무해하게 하는 효소인 SOD( 슈퍼옥사이드 디스무타아제)의 재료로 사용된다.
머리카락과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것: 모발과 피부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 데 필요한 효소인 타이로시나제의 재료로 사용되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와 머리카락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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