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방치하면 물때나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올바른 청소 방법을 확인해 두자. 이 글에서는 가습기 유형별로 간단한 청소 방법을 소개한다. 더러움에 효과적인 세제나, 더러움을 막는 대책과 함께 정리했다.
가습기를 청소하는 것이 좋은 이유.
먼저 가습기 청소가 필요한 이유를 해설한다. 더러워진 채로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미리 확인해 두자.
물때나 곰팡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물탱크 안 등에 발생하는 하얀 얼룩은 물때이다. 수돗물에 함유된 미네랄이 원인이기 때문에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물때는 필터가 막히는 원인이 돼 방치하면 가습 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역한 냄새가 발생할 수도 있다.
게다가 물기를 좋아하는 곰팡이는 가습기에서 번식하기 쉽다. 그대로 가습기를 사용하면 곰팡이균을 온 방에 뿌리게 될 것이다. 수증기와 함께 들이마시면 알레르기, 기관지염, 기침, 인후통 등의 원인이 된다.
레지오넬라균의 번식을 초래하기도 한다.
레지오넬라균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균의 한 종류이다. 물이나 가습기가 비위생적이면 번식하기 쉽고, 다량으로 들이마시면 폐렴과 같은 위중한 증상(레지오넬라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특히 어린 자녀나 노인은 감염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60℃ 이상의 뜨거운 물로 살균되기 때문에 가열하는 타입의 가습기라면 발생할 위험이 적다. 한편으로 그대로 물을 방출하는 타입이라면 충분한 대책이 필요하다. 가습기를 자주 청소하여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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