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경기.

‘무에타이’는 태국 왕국에서 시작된 격투기와 스포츠로, 그 나라의 국기이기도 하다.
그것은 Kalari Payat이라는 인도 무술에서 기원한 무술로, 양손, 양쪽 팔꿈치, 양쪽 다리, 양쪽 무릎을 사용한 타격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맨손과 맨발의 전투술로서 태국 국내에서 보급된 구식 무에타이를 국가의 진흥으로 1920년대경부터 상설경기장의 개설, 규칙의 제정, 심판과 글러브의 도입 등으로 체계화하여 격투기와 스포츠의 근대 무에타이로서 전 세계에 널리 보급되었다.
‘무에타이’는 올림픽 경기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았지만 2021년 국제무에타이협회연맹이 IOC(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는 등 경기 종목으로 채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킥복싱

‘킥복싱’은 ‘무에타이’를 참고하여 만들어진 격투기와 스포츠이다.
양손, 양다리 타격 기술 외에도 양쪽 팔꿈치, 양쪽 무릎을 이용한 공격도 허용되는 ‘무에타이’에 가까운 규칙부터 팔꿈치 치기와 무릎차기를 금지한 것까지 다양한 규칙이 존재한다.

Categoriz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