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의 특징, 영양·효능, 고르는 법, 보존 방법, 제철 시기, 가공품, 종류 등, 알아두고 싶은 바나나의 기초 지식.

바나나의 특징.

바나나는 과일을 먹을 수 있는 바쇼과 바쇼속의 일반적인 이름이다.
바나나는 저렴한 가격으로 껍질만 벗기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속이 든든하고 바로 에너지 보충을 할 수 있어 바쁜 아침이나 출출할 때 어린이 간식, 스포츠 시 에너지 보충, 병후 식사 대용으로도 최적의 과일이다.

바나나 껍질에 있는 갈색 반점은 ‘설탕 반점’이라고 불린다.
전체적으로 설탕 스팟이 나오면 먹을 때의 사인이다. 단맛이 가장 강하고 향도 강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바나나의 영양·효능.

탄수화물(당질)이 많아 바나나 두 개로 밥 한 공기 분량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고열량이다.
바나나의 당질에는 포도당, 과당, 수당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각각 흡수되는 시간에 차이가 있어 즉각적인 효능과 지속성을 겸비한 에너지원이 된다는 특징이 있다.

비피더스균 등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펙틴 등이 풍부해 장내 환경을 조성해 변비 예방·개선에 효과적이다.

고혈압 예방과 부종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칼륨과 정신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도 풍부하다.
그것은 또한 뇌에서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새로운 역할을 하는 트립토판과 비타민 B6를 포함한다.

항산화력이 높은 폴리페놀도 많아 노화방지와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잘 익은 바나나의 껍질을 벗기고 얼리는 것은 폴리페놀의 양을 증가시킨다.

바나나를 고르는 방법.

술의 뿌리가 단단하고 껍질에 힘줄이나 상처가 없으며 둥그스름한 것을 고릅시다. 네모난 것은 맛이 떨어진다.
푸른 빛이 남아 있는 것은 숙성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노랗게 되어 슈가 스팟이 나오면 먹기 좋지만 슈가 스팟이 나오고 나서는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먹는 타이밍을 고려해서 고릅시다.

바나나 저장 방법.

바나나는 저온에 약하고 저온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할 수 없다. 반드시 상온에서 보존합시다. 저장 온도는 13도이다.
바나나 옷걸이에 매달거나 송이의 둥근 쪽을 위로 올려 놓으면 과육이 눌려 상할 염려가 없다.
설탕 스팟이 나와 있어서 다 먹을 수 없는 것은 껍질을 벗겨서 랩에 싸서 냉동고에 저장합시다.

바나나의 제철 시기.

1년 내내 수입된다.
국산 바나나의 제철은 7월부터 9월이지만, 국내 재배는 소량이다.

바나나 가공품.

바나나칩, 건조바나나, 바나나아이스크림, 바나나셔벗.

바나나의 종류.

캐번디시, 몽키바나나, 모라드, 대만바나나, 섬바나나 등 많은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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