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의 특징·종류, 영양·효능, 고르는 법, 저장 방법, 제철 시기 등, 알아두고 싶은 아스파라거스의 기초 지식.

아스파라거스의 특징·종류.

아스파라거스는 백합과의 채소로 어린 줄기를 먹을 수 있다.
시장에 널리 판매되는 것은 그린 아스파라거스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이며, 이 두 가지는 같은 품종이다.
그린아스파라거스는 햇빛을 잘 쬐어 광합성시켜 재배한 것으로 화이트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향도 좋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새싹이 나오기 전에 담아 햇빛을 차단하고 연화 재배한 것으로 주로 통조림으로 가공되기 때문에 보통 ‘아스파라거스’라고 하면 ‘그린 아스파라거스’를 가리킨다.

Green과 White를 제외하고, 우리는 보라색 아스파라거스와 미니 아스파라거스를 볼 수 있다.
보라색 아스파라거스는 녹색에 비해 단맛과 씹는 맛이 있는 품종으로, 날것 그대로 먹을 수도 있다. 보라색은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으로, 가열하면 짙은 녹색이 된다.
미니 아스파라거스는 그린 아스파라거스 재배 과정에서 만들어진 작은 크기를 수확한 것이다. 일반 그린아스파라거스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조리하기도 쉽다.

아스파라거스의 영양·효능.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1, B2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스태미나 피로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β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 이삭 끝에는 루틴이 들어 있어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것은 또한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타민K와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을 포함한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그린에 비해 영양가가 떨어진다.

아스파라거스를 고르는 방법.

그린 아스파라거스는 줄기가 굵고 이삭 끝까지 곧게 뻗어 꽉 조여 있는 것. 전체에 짙은 녹색으로, 선명한 것. 뿌리가 하얗고 싱싱한 것을 고릅시다.
시들어 있는 것. 뿌리가 굵고 끝이 가늘게 나 있는 것. 상처가 갈색으로 변색된 것. 긴장된 것은 피합시다.

아스파라거스 저장 방법.

아스파라거스는 건조하기 쉽기 때문에, 수분을 잃지 않도록 랩에 싸서 이삭 끝을 위에 두고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한다.
아스파라거스는 날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섬유가 딱딱해지고 쓴맛이 나기 때문에 하루이틀 만에 다 쓰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바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빨리 삶아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신선하다.

아스파라거스의 제철 시기.

아스파라거스의 제철은 4월에서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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