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어디드 콜리는 영국이 스코틀랜드 지방이 원산지인 양치기 개의 한 종류이다. 비어디드 콜리의 이름은 ‘턱수염을 가진’을 뜻하는 ‘bearded’에서 유래되었으며, 비아디라고도 불린다. 그것은 Colly 종이 아니라, Colly 종과 목우견 종의 중간이다.
대형견 초보자도 함께 살기 좋은 견종이라고도 불리며, 그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글에서는 그런 비어디드 콜리의 역사, 성격, 특징, 훈육 방법 등을 정리했다.
멸종 직전까지 내몰린 비어디드 콜리의 역사.
1514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비어디드 콜리는 18~19세기 초반에 훌륭한 사역견으로 활약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의 격렬한 전화로 멸종 직전까지 내몰리고 말았다.
우연히도 윌슨 부인이라는 인물에게 보내진 1마리 덕분에 멸종을 회피. 살아있는 비어디드 콜리가 한정되어 있어 번식이 어려웠지만, 우연히 수컷 비어디드 콜리를 만나면서 비어디드 콜리는 멸종 위기를 벗어났다.
현존하는 비어디드 콜리는 대부분 위 두 마리의 혈통으로 여겨지며, 운명적인 것을 느끼는 견종일지도 모른다.
비어디드 콜리의 성격과 기본 정보.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비어디드 콜리는 에너지가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량이 필요한 견종이다. 활발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일면도 볼 수 있다. 운동 부족과 지루함은 스트레스를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음껏 놀거나 돌아다니는 것을 힘들어하지 않는 주인에게 적합한 견종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좋아하는 것.
비어디드 콜리는 또한 사람을 잘 따르고 응석부리는 성격이다.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지시를 잘 이해하려는 자세도 보인다. 그들은 친절하기 때문에, 우리는 아이들과 다른 애완동물들과 잘 지낼 수 있다.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고 주인에게는 순종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완고함이나 독립심이 강한 면도 있어, 훈육이 어중간하면 제멋대로 나오기도. 강아지 때부터 꾸준하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모나 크기에 대하여.
비어디드 콜리는 키가 51에서 56cm이고 몸무게는 18에서 27kg 정도로 작은 몸집을 가진 큰 개이다.
그는 몸집이 크고, 다리는 짧으며, 얼굴을 포함하여 온몸이 더블코트 털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것은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아래털과 곧고 거친 윗털을 가지고 있다.
내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비가 심하게 오는 와중에도 체온조절을 확실하게 할 수 있다. 피모의 양은 겉으로 보기에는 몸의 윤곽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비어디드 콜리의 털 색깔은 강아지와 다 자란 개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강아지는 단일 색상으로 태어나지만, 생후 4개월 경부터 서서히 성인 개의 털 색으로 변한다.
아직 보기 드문 견종으로, 블리딩을 하는 사람도 적다. 그렇기 때문에 사육하더라도 충분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대형견 초보자도 안심? 비어디드 콜리의 훈육과 운동.
훈육은 끈기있게!
기본적으로 훈육은 쉽지만, 완고한 면이 있다. 말을 좀처럼 듣지 않아도 끈기 있게 훈육하는 것이 핵심이다.
비어디드 콜리는 머리가 좋기 때문에 일단 주종관계가 형성되면 주인의 말을 잘 이해해 준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나를 잘 돌봐줘.
운동량은 풍부하다.
비어드콜리는 다른 견종에 비해 운동량이 많아 하루에 2~3번 1시간 정도 산책하는 충분한 운동이 필요하다. 도그런으로 달리거나 민첩성 같은 스포츠에 도전하는 것도 추천한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애완동물을 조심해라.
비어디드 콜리의 수명이나 걸리기 쉬운 질병은?
수명은?
비어디드 콜리의 평균 수명은 14년에서 15년으로, 큰 개로서는 장수하는 종이다.
걸리기 쉬운 병은?
쉽게 걸리는 주요 질병으로는 운동 과다로 인한 ‘관절질환’과 피부 발진으로 인한 ‘피부질환’, 솜털이 눈에 들어가 일어나는 ‘눈병’ 등이 있다.
부모로부터의 유전으로 ‘피부염’도 발생하기 쉽고 ‘농포증’, ‘아토피피부염’ 등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기후는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주인이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염’을 유발하기 쉽다. 세심한 관리로 이상은 조기에 발견해 주시길.
활동적이어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격렬한 운동으로 발생하는 ‘고관절 형성부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비만이라도 발병할 수 있으니 식이조절도 철저히 하도록 한다.
비어디드 콜리와 쾌적하게 살기 위한 팁.
비어데드콜리와의 생활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사육 공간·케이지’, ‘식기류·바닥재’, ‘목줄·목줄·장난감’, ‘개 사료와 간식’, ‘화장실 용품’, ‘케어 용품’, ‘동물병원’ 등의 생활용품과 준비를 구비해 둡시다.
사육 공간 케이지.
우리는 우리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것이다. 서클은 충분한 넓이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개용 침대나 케이지 크레이트를 준비합시다. 상자 모양의 집과 같은 크레트는 개들에게 잠자리가 되거나 안심이 될 것이다. 그것은 이동 시에도 사용될 수 있으며, 병원에 데려가거나 재난으로 인한 대피 시에도 사용될 수 있다.
식기류·바닥재.
밥 먹을 때 필요한 식기를 준비합시다. 물만을 위한 그릇과 음식을 위한 그릇을 따로 준비해줘. 식기류를 고를 때는 ‘내구성이 있는가’, ‘미끄러지기 어렵지 않은가’, ‘크기가 적당한가’ 같은 것을 기준으로 찾아보시오. 바닥재는 미끄러지기 어려운 재질을 선택하여 예기치 못한 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 관절 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마루 바닥에서 미끄러져 관절을 다치지 않도록, 미끄러지기 어려운 카펫이나 매트를 깔아주는 등의 대책을 세워주시길.
목줄이나 리드 장난감.
산책이나 운동을 할 때를 위해 목줄이나 목줄을 준비합시다.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교육용 장난감 등을 준비하면 놀이를 통해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개 사료와 간식.
건강관리를 위해 연령에 적합한 고품질의 개사료를 준비합시다. 개를 처음 키우는 사람은 물과 먹이만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종합영양식’이라고 적힌 개사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육에 따라 적절한 양을 주도록 해라.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간식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훈련할 때 ‘포상’으로 이용할 수 있어.
화장실 용품들.
실내에서 사육할 때, 배설물을 처리하기 위한 개 화장실 트레이를 준비한다. 또한 화장실 훈련을 위해 신문지와 트레이닝 패드도 유용하니 함께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
케어 용품들.
건강과 위생을 유지하기 위해 개를 위한 샴푸, 브러시, 손톱깎이, 치약세트 등의 케어용품을 준비한다.
동물 병원.
어떤 일이 있을 때나 건강 관리를 위해, 당신이 방문할 수 있는 동물 병원을 찾는 것은 안전하다. 수의사의 진찰, 예방접종, 필요한 약과 보충제 등을 고려하여 예산을 세우는 것도 좋다.
더위 대책은 필수!
비어데드콜리는 털이 많기 때문에 겨울에는 괜찮지만 여름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에어컨 관리가 가능한 실내 사육이 적합하다.
여름철 산책은 가능한 한 그늘을 걷도록 하고, 더운 시간대는 피하도록 합시다. 충분한 수분 공급과 더위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해라.
관리 항목.
매일 관리하는 것은 비어디드 콜리와 함께 생활하는 데 중요하다. ‘피모케어’, ‘샴푸’, ‘귀청소’, ‘칫솔질’, ‘손톱깎이’ 등을 시행하여 청결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피모 케어.
길고 많은 양의 털을 관리하는 것은 힘들다. 너는 적어도 일주일에 3번에서 4번은 빗질을 하거나 빗어야 한다. 정기적으로 트리밍을 통해 털을 다듬거나, 얼굴에 걸리는 머리 부분의 털을 리본 등으로 묶어주는 등, 특히 얼굴 주변의 털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 피부 질환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꼼꼼하게 빗질해 줍시다.
샴푸
적절한 강아지 샴푸를 사용하고 털과 피부에 맞는 온도의 뜨거운 물로 씻는다. 개별 개체와 털 상태에 따라 빈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의사의 조언을 참고해야 한다.
귀 청소
귀는 정기적으로 체크합시다. 털로 귀가 가려져 있고 통풍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면 악화되기 쉽다.
그것은 내가 볼 수 있는 범위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니, 청소를 위해 귀 청소 클리너를 사용해라. “귀지가 늘었다” “악취가 난다”와 같은 평소와 다른 모습일 경우에는 병원에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양치질
개의 치아 건강은 전반적인 건강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양치질이 필요하다. 강아지 칫솔이나 치석을 제거해 주시오. 칫솔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치약 장난감이나 파우더 형태의 식사에 섞는 케어 용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꼭 챙겨보시길.
손톱깎이
개의 발톱은 적당한 길이로 유지되어야 한다. 필요에 따라 손톱깎이를 사용하고 적절한 길이로 잘라라.
종합영양식과 일반식.
개 사료를 메인으로 주고 싶다면 ‘종합영양식’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개 사료를 선택합시다. 이것은 물과 함께 주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개 사료이다. 선택할 때는 원재료를 반드시 확인합시다. 주재료가 ‘육류’인 것이 좋다.
수제 음식을 메인으로 주고 싶다면 ‘일반 음식’이라고 표시된 개 사료를 추천한다. 이른바 ‘반찬’과 같은 것으로, 토핑으로 이용하면 간편하게 영양을 추가할 수 있다.
위에서 추천한 개 음식은 둘 다 “종합 영양식”이다.
비어디드 콜리는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비어디드 콜리는 또한 하딩 경기에 참가하는 경기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수는 적고 만나는 것은 어렵지만, 만약 사육할 수 있다면, 많은 애정을 기울여 주시길.
반려견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주인에게 추천하는 견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