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스터는 넓은 사육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짖지도 않기 때문에 혼자 사는 사람이나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로 인기가 있다. 하지만 생물을 키우는 것은 ‘냄새’의 문제를 걱정하게 한다.
이 글에서는 햄스터 냄새의 원인과 대책, 목욕은 필요한지에 대해 정리했다.
애초에 햄스터는 얼마나 냄새가 나?
햄스터는 ‘설치류’라고 불리며 쥐나 기니피그와 같은 종류이다. 배설물의 양이 많고 특유의 강한 냄새가 나는 기니피그에 반해, 햄스터는 냄새에 대해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그것은 매우 작고 똥이 적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와 비교했을 때 냄새가 적은 애완동물이다.
햄스터 냄새의 원인 중 상당수는 ‘오줌’이다.
햄스터 냄새가 신경쓰인다면, 대부분의 원인은 소변이다. 내 말은, 만약 네가 소변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너는 냄새를 신경쓰지 않을 거야.
햄스터를 키울 때는 햄스터 집에 ‘화장실’과 ‘화장실용 모래’를 준비합시다. 100% 화장실을 기억해주지는 않지만, 특히 골든햄스터라면 소변을 볼 곳을 한 곳으로 정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면 매일 화장실 모래를 바꿔주면 냄새의 근원이 없어진다.
햄스터의 냄새는 ‘먹다 남은 것’이 원인인 것도 있다.
우리에서 나는 냄새가 신경쓰일 때, 햄스터 자신이 아닌 먹다 남은 음식이 냄새가 날 수 있다. 양배추나 당근 같은 생야채를 준 후에는 먹다 남은 것을 수거해 썩는 것을 피하면 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
음식 찌꺼기 수거 외에도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대청소를 하고 케이지를 통째로 깨끗이 씻으면 냄새는 거의 신경 쓰이지 않는다.
햄스터 몸에서 냄새가 날 때 목욕을 해도 되니?
햄스터가 소변이나 얼룩을 보면, 햄스터의 몸은 냄새가 난다.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은 “개나 고양이처럼 목욕을 하는 것이 좋을까?”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햄스터는 목욕을 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원래 햄스터가 살았던 곳은 시리아, 이스라엘, 몽골과 같은 사막과 초원으로 물과 먼 지역이다. 그것은 건조한 지역의 생물이기 때문에 목욕과는 관련이 없는 생물이다.
게다가 햄스터는 짧은 털이 빽빽한 털로 덮여 있지만, 젖으면 잘 마르지 않는 털질이다. 물에 젖으면 수분이 증발할 때 체온을 빼앗기기 때문에 체온조절을 잘 못하는 햄스터를 목욕시키면 탈이 날 위험이 있다.
햄스터의 몸 냄새나 얼룩이 정말 신경 쓰일 때는?
햄스터의 몸에서 나는 냄새나 오염이 걱정된다면, 털 끝에 있는 부드러운 칫솔로 부드럽게 닦아내라.
혹은 꽉 짠 젖은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줍시다. 긴 털의 경우, 얼룩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빗질하여 얼룩을 모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햄스터의 몸 냄새 대책은?
바닥재
우선, 바닥을 케이지에 깔면 햄스터의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정가리안 등 몸집이 작은 드워프 햄스터라면 5~10cm, 골든 햄스터라면 10cm 이상을 기준으로 넉넉하게 바닥재를 깔아주길 바란다.
바닥재를 많이 넣어주면 햄스터는 바닥재 안을 잠수해 돌아다니기 때문에 부드러운 바닥재와 털이 스치면 몸의 때도 빠지고 털윤기가 좋아진다. 펫샵에 가면 우드칩, 종이칩, 목초 등 다양한 종류의 바닥재를 팔고 있지만 경제적인 것은 신문지이다. 얇게 재단한 신문지를 듬뿍 넣어 줍시다.
하지만, 햄스터들은 바닥을 자주 교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더러운 바닥만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을 명심해라.
모래사장
우리가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면, 모래 찜질을 할 수 있도록 고운 모래를 넣은 모래사장도 준비해 주시오. 햄스터는 모래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모래로 몸의 오염을 제거하고 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 모래가 튀지 않도록 지붕이 있는 햄스터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냄새가 적고 돌보기도 쉬운 햄스터. 우리와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냄새를 신경쓰지 않고 편안한 애완동물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