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스터는 대표적인 애완동물이기도 하며 오랫동안 인기있는 포유류이다.
최근 고양이와 개의 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햄스터와도 관련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동글동글한 모습은 귀엽지만, 비만은 질병이기 때문에 햄스터가 오래 살 수 있도록 대책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햄스터의 비만에 주목하여 원인, 질병, 다이어트 방법, 주의점에 대해 정리하였다.
햄스터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기준은?
체중이 평균치의 1.5배이다.
배의 털이 얇다.
배가 나와 있다.
흰 눈이 보인다.
다리의 뿌리가 늘어져 있다.
금방 넘어져서 일어날 수가 없다.
햄스터의 몸무게가 평균의 1.5배가 되면, 비만을 의심해라.
체중 외에도 ‘배털이 얇다’, ‘배가 나왔다’, ‘흰자가 보인다’, ‘발바닥이 늘어져 있다’, ‘쉽게 넘어져 일어날 수 없다’ 등을 생각한다면 불필요한 지방이 원인으로 보이는 비만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추천한다.
똑바로 서 있을 때 배가 나오면 임신할 가능성도 있지만, 내장지방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다. 또한, 만약 당신이 보통 검은 눈을 가지고 있는 햄스터의 흰 눈을 본다면, 당신의 얼굴에 지방이 너무 많이 묻어있을 수 있다(볼에 먹이를 고이거나 눈 질환이 있을 수 있다).
피부가 처지거나 누워있는 상태에서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면 틀림없이 비만이 될 것이다.
햄스터가 비만이 되는 원인은?
병을 앓고 있다.
너무 많이 먹었어.
운동 부족.
스트레스 받고 있어.
햄스터가 비만해지는 원인은 ‘질병’,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운동 부족으로 비만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환경, 사육 방법 및 주인을 대하는 방식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햄스터도 스트레스를 느껴?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소법.
해바라기 씨는 햄스터의 먹이로 유명하지만, 그것만 주면 영양이 편중된다.
추가 음식으로 ‘펠렛’이나 ‘야채’ 같은 것을 조금씩 주는 것도 잊지 마시오. 주식과 부식 모두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음식 찌꺼기는 방치하지 말고 치우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용 쿠키 등 다당질 식품이나 초콜릿 등은 중독 위험이 높고, 채소나 과일 중에도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일이나 야채도 먹어? NG한 음식은?
다이어트 하는 방법.
먹이의 재검토.
운동을 하는 것.
스트레스의 배제.
햄스터 다이어트에는 ‘먹이 재검토’, ‘운동’, ‘스트레스 제거’ 등이 좋다.
해바라기씨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기간에는 되도록 자제하고, 펠릿이나 채소 위주의 식생활로 전환하도록 한다. 또한, 남은 음식을 놔두지 말고 치우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할 수 있는 ‘쳇바퀴’와 취향에 맞는 편안한 ‘오두막’ 등의 시설은 물론 깨끗한 환경도 스트레스 제거에 필수적인 포인트다.
식생활의 재검토, 운동, 적당한 접촉을 도입하여, 장수하는 몸을 만들도록 이끌어 주시길.
햄스터가 다이어트 할 때 주의할 점은?
식생활을 서서히 재검토해 나가다.
햄스터들은 한번 살이 찌면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따라서 ‘먹이 재검토’는 필수적이지만, 급격한 변화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다. 네 식단을 점진적으로 재검토하는 것을 명심해.
살이 쪘다고 너무 많이 찌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햄스터의 상태를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치유하는 관계가 이상적!
힐링을 위해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마찬가지로 햄스터도 힐링이 필요하다.
나만 치유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애완동물에게도 편안한 환경과 편안한 주인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것이 정신적인 면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장수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