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스터는 아파트에서도 사육될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애완동물로 인기가 있다.
수명은 2~3년으로 짧지만 짧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질병을 특히 조심하고 싶지.
이 글에서는 햄스터의 증상에서 질병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다.
햄스터의 눈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햄스터의 눈 질환으로는 결막염, 각막염, 안구돌출, 결막염, 백내장 등이 있다.
‘안구돌출’은 비만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백내장’은 고령의 햄스터에게 흔한 질병이다.
각막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눈에 이상이 생기는 결막염과 달리 각막염은 눈에 들어간 바닥재나 화장실 모래 등을 햄스터가 직접 집으려고 문질러 눈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항상 바닥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막 종기.
세균 감염으로 하얗고 끈적끈적한 것이 결막에 달라붙는 병으로 눈곱이나 눈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드워프형 햄스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이지만 대책이 없기 때문에 빨리 동물병원에 가야 할거야.
햄스터의 콧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햄스터가 콧물이나 코 밑 처짐 등의 증상을 보이면 ‘알레르기성 비염’, ‘감기’, ‘세균성 호흡기 감염증’, ‘앞니 파절’, ‘폐렴’, ‘비염’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감기
햄스터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추워도 쉽게 감기에 걸린다.
콧물이 나거나 코 밑이 따갑다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감기를 의심해야 한다.
환절기 온도 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실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과 균형 잡힌 식사 또한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귀가 붉어진다’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나는 바닥에 알레르기가 있기 때문에 바닥을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햄스터 입의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햄스터가 “뺨이 붓다” “입에서 악취나 매실, 피가 난다” “침이 고인다” “입이 벌린다”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입이나 치아 질환을 앓았을 가능성이 높다.
‘뺨에 염증·종기’, 잇몸이나 혀가 하얗게 된 경우 ‘심장병’이 의심된다.
뺨 주머니에 염증·종기가 생겼다.
뺨에 염증이 생기거나 고름이 생기는 경우 밥이나 떡·과자 등 점막 부착이나 뺨에 오랜 시간 머금은 음식의 썩음으로 염증이나 고름이 생긴다.
염증이나 고름이 생기면 수술을 통한 절개로 고름을 내고 정기적으로 소독·항생제 치료를 해야 한다.
햄스터에게 끈적임이 있는 밥이나 과자 같은 인간의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볼주머니 벗기.
‘광대 탈출’은 광대가 뒤집어져 입 밖으로 나오는 병이다. 재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술로 뺨을 제거해야 한다.
볼주머니를 당기는 근육이 손상되거나 달라붙기 쉬운 먹이가 볼주머니 안에 달라붙으면서 발병한다.
햄스터에게 뺨이 없어지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끈적끈적한 음식이나 바닥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는 것을 명심해라. 뾰족한 것을 입에 넣지 않도록 하는 배려도 필요하다.
햄스터 치아의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뺨 붓기’, ‘침·피가 나고 있다’, ‘입을 벌리고 있다’ 같은 증상은 ‘치주질환·치주염’, ‘앞니 파절·부정교합’, ‘과장치’ 같은 질병으로 볼 수 있다.
치주질환, 치주염.
치주질환이나 치주염에 걸리면 식욕 저하나 눈이 튀어나오는 증상을 보인다.
세균 감염으로 인한 대부분의 질병들은 비위생적인 우리를 갉아먹기 때문이다. 경증이면 항생제 치료가 효과가 있지만 중증이면 수술이나 앞니가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 안구 적출을 강요받을 수 있기 때문에 케이지를 수조형으로 변경하거나 당분이 많은 음식을 주지 않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앞니 파절·부정교합.
앞니 파열과 부정교합은 치아가 빠지거나 구부러지는 질병이다.
유전이나 칼슘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금속 우리를 물어뜯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방치하면 치주질환이나 과장치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딱딱한 펠릿을 먹이는 등 자연스럽게 치아를 깎을 수 있도록 노력하거나, 3~4주에 한 번씩 동물병원 등에서 치아를 깎거나 깎는 정기적인 케어도 추천한다.
햄스터 피부의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탈모, 출혈, 건성피부와 비듬 등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병은 영양부족, 스트레스, 알레르기, 기생충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까마귀증·여드름진드기증.
까마귀 진드기와 여드름 진드기는 여드름 진드기가 기생하는 질병이다.
다른 질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질 때 걸리기 쉽고, 스트레스나 영양부족으로 인해 탈모나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살진드기를 바르는 약으로 치료할 것이다.
대책으로는 똥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꼼꼼히 청소해 진드기가 발생하지 않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균성 피부염, 피부사상균증.
진균성 피부염·피부사상균증은 곰팡이(진균) 등 비위생적인 환경과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주요 증상은 ‘탈모’, ‘건성피부와 비듬’ 등이며, 항진균제 등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햄스터를 만지기 전에 손을 씻거나 무좀이 있는 사람은 접촉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햄스터 사지의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휘었다’ ‘부었다’ 같은 증상이 있으면 ‘골절’, ‘타박상’, ‘염좌’ 등을 의심할 수 있다. 하얗게 변하는 것과 같은 변색이 있다면, 혈전증, 폐부종, 복수종을 고려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손톱이 빨리 자란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과장손톱’이라는 질병을 의심할 수 있다.
골절상
햄스터는 팔다리가 작기 때문에 쉽게 부러진다.
많은 경우들이 회전 차에 끼이거나 높은 곳에서 실수로 떨어지는 경우이다. 게다가, 당신이 오직 ‘해바라기 씨’와 ‘밀웜’만 먹이면, 칼슘 부족으로 쉽게 골절될 수 있다.
골절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라. 수술로 뼈를 연결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
발이 끼일 염려가 없는 쳇바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손톱
오래된 손톱은 노화와 영양 균형의 혼란으로 손톱의 성장이 빨라지는 질병이다.
당신의 식단을 재검토하고 동물 병원에서 손톱을 잘라라.
햄스터 대변의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햄스터의 똥이 작고 딱딱하거나 잘 나오지 않는다면 ‘장폐색’이나 ‘변비’를 생각할 수 있다. 혈변의 경우에는 ‘장중적’ 같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설사나 악취가 나면 ‘간질환·간부전’, ‘기생충성 양염’, ‘식중독’ 등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설사로 쉽게 생각하지 말고 동물병원에 상담하는 것이 좋다.
설사나 변비가 반복되면 아밀로이드증이나 전분증이 의심된다. 유전적으로 대책이나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장 폐색.
장폐색은 변비를 말하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식욕부진과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나고 점차 살이 빠진다. 그것은 종종 딱딱한 화장실 모래를 잘못 마시거나 긴 털이 나는 것 때문에 발생한다. 치료는 설사약을 투여하고 어떤 경우에는 수술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주인이 소화되지 않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생충성 양염.
설사나 악취 같은 것들은 비위생적인 환경에 의한 기생충과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기생충 양성염도 설사뿐만 아니라 탈수, 체력저하,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지사제와 기생충 퇴치제 투여가 주된 치료법이며, 평소 깨끗이 청소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야.
햄스터 소변의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햄스터의 소변과 관련해서는 ‘요로결석·방광결석’, ‘방광염’ 등 방광이나 신장과 관련된 질병이 의심된다.
혈뇨, 악취, 요실금, 다뇨, 잘 나오지 않거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다.
요로결석, 방광결석.
혈뇨, 오렌지색 소변 외에도 체중감소,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칼슘 등 미네랄 과다 섭취와 세균 감염·유전 등이 주요 원인으로 수술로 돌을 제거해야 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료법은 식수를 늘리고 저칼슘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료를 재검토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등 주인이 책임 있게 올바른 사육을 한다면 발병을 피할 수 있는 질병이다.
방광염
방광염은 방광에 세균이 들어가는 질병이다.
그것은 나이가 든 햄스터나 신장의 염증이나 다른 질병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때 쉽게 걸린다.
혈뇨, 횟수 및 양 증가,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음,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동물병원에서는 항생제나 지혈제 투여, 집에서는 식수를 늘려 저칼슘 먹이를 주도록 한다.
건강한 먹이를 주도록 노력하고 우리는 항상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햄스터의 생식기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수컷의 생식기가 ‘늘어져 있다’는 증상이 있으면 ‘정소염’이나 ‘정소종양’을 의심할 수 있다. 만약 암컷이 생식기에서 내장이나 분비물, 고름, 출혈 등의 증상을 보이면, 자궁탈출증, 자궁내막염, 자궁축농증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정소염
정소염은 수컷 특유의 질병으로 환경의 열악함과 호르몬 균형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우리는 항생제를 복용하고 식단을 재검토해야 한다.
자궁내막염
자궁내막염은 잦은 출산 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과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한다.
암컷의 생식기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것 외에 배가 붓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주된 치료는 항생제 투여이지만, 수술을 통해 자궁이나 난소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햄스터의 신체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혈뇨나 혈변이 보이면 ‘콩팥병·신부전’, 손발이나 잇몸이 하얗게 변색되면 ‘심장병·심부전’ 등의 의심이 든다.
유전이나 노화에 의해 발병하기 쉬운 질병이지만, 노후에도 건강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식생활을 해야 한다.
햄스터 소변의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햄스터의 소변과 관련해서는 ‘요로결석·방광결석’, ‘방광염’ 등 방광이나 신장과 관련된 질병이 의심된다.
혈뇨, 악취, 요실금, 다뇨, 잘 나오지 않거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다.
요로결석, 방광결석.
혈뇨, 오렌지색 소변 외에도 체중감소,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칼슘 등 미네랄 과다 섭취와 세균 감염·유전 등이 주요 원인으로 수술로 돌을 제거해야 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료법은 식수를 늘리고 저칼슘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료를 재검토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등 주인이 책임 있게 올바른 사육을 한다면 발병을 피할 수 있는 질병이다.
방광염
방광염은 방광에 세균이 들어가는 질병이다.
그것은 나이가 든 햄스터나 신장의 염증이나 다른 질병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때 쉽게 걸린다.
혈뇨, 횟수 및 양 증가,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음,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동물병원에서는 항생제나 지혈제 투여, 집에서는 식수를 늘려 저칼슘 먹이를 주도록 한다.
건강한 먹이를 주도록 노력하고 우리는 항상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햄스터의 생식기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수컷의 생식기가 ‘늘어져 있다’는 증상이 있으면 ‘정소염’이나 ‘정소종양’을 의심할 수 있다. 만약 암컷이 생식기에서 내장이나 분비물, 고름, 출혈 등의 증상을 보이면, 자궁탈출증, 자궁내막염, 자궁축농증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정소염
정소염은 수컷 특유의 질병으로 환경의 열악함과 호르몬 균형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우리는 항생제를 복용하고 식단을 재검토해야 한다.
자궁내막염
자궁내막염은 잦은 출산 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과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한다.
암컷의 생식기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것 외에 배가 붓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주된 치료는 항생제 투여이지만, 수술을 통해 자궁이나 난소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햄스터의 신체 질병과 증상과 대처법이란?
혈뇨나 혈변이 보이면 ‘콩팥병·신부전’, 손발이나 잇몸이 하얗게 변색되면 ‘심장병·심부전’ 등의 의심이 든다.
유전과 노화로 발병하기 쉬운 질병이지만 노후에도 건강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생활과 위생관리를 주인이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밖에 ‘나를 물어뜯는다’, ‘상처가 낫지 않는다’ 같은 증상은 ‘자가 물림’이나 ‘백혈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몸이 차갑다면 ‘저체온증’이나 ‘유사동면’을 생각할 수 있다.
백혈병 환자.
발열 외에도 멈추지 않는 출혈이나 고름·숨가쁨 등 빈혈 증상을 보이면 혈구에 종양이 생기는 ‘백혈병’이라는 질병을 의심할 수 있다.
우리는 방사선 치료를 하지만, 백혈병은 유전성 질병이기 때문에 대책이 없다.
의사동면, 저체온증.
‘의사동면’이나 ‘저체온증’은 급격한 기온 저하, 너무 어두운 방,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발병한다.
잠에서 깨지 않고 호흡, 심장박동, 체온이 극도로 떨어지는 증상이 있다.
의사동면을 하면 몸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대책으로 ’10도 이하의 방에 두지 마시오’, ‘올바른 식사’, ‘스트레스 경감’ 등을 하고 일어나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
햄스터 주의! 아나필락시스 쇼크란?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간단히 말해 알레르기 증상이다.
짧은 시간에 급격하게 진행되는 특징이 있으며, 「붉은 얼굴」, 「습진」, 「두근거림」, 「식은땀」, 「기침」, 「호흡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햄스터의 침이 몸속에 들어가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과거 햄스터에 물려 천식, 피부염, 습진 등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던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주인님, 나는 아플지도…”
햄스터는 방어 본능으로 약점을 감추려고 하기 때문에 병의 증상을 알기 어려울 수 있다.
‘몸이 더럽다’, ‘식욕이 없다’, ‘귀 주름’, ‘우리 구석에 가만히 있다’, ‘코가 더럽다’, ‘밤이 되어도 활동적이지 않다’와 같은 이변은 기운이 없을 때의 신호이므로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등의 대처를 권장한다.
평소와 다른 햄스터의 사소한 차이를 알아채기 위해서는 평소 관찰과 접촉을 면밀히 하고, 청소할 때 배설물 등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