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슴도치는 애완동물로 인기가 많아지면서 생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럽에 사는 고슴도치는 오래전부터 ‘행운의 상징’으로 사랑받았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가 많지만, 아프리카에 사는 고슴도치에 대해서는 정보가 적은 것이 현실이다.
이 글에서는 반려동물로 기르는 고슴도치의 생태와 특징을 정리했다.
고슴도치의 생태·습성이란?
고슴도치는 야행성 동물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적도 부근이나 사바나라고 불리는 열대 초원에 살며, 건조한 바위 밭이나 풀이 우거진 곳을 즐겨 산다.
단독 행동.
고슴도치들은 야생에서 무리를 짓지 않는다.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애완동물로 사육할 경우에는 한 마리씩 우리에 넣도록 한다. 심지어 수컷과 암컷의 조합도 번식기 이외에 같은 우리에 넣으면 싸울 수 있다.
여러 마리 사육하는 것은 부상과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고,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병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해라.
야행성 동물이다.
고슴도치는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운 동물로, 기르기 시작했을 때는 환경의 변화 등으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기른 지 얼마 되지 않아 귀여워서 언제든 손에 들고 만지고 싶어지지만 당분간은 낮 동안의 스킨십을 자제합시다.
고슴도치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그들을 기르기 시작할 때 고슴도치의 원래 생활 리듬에 맞추어 주시오. 우리가 함께 살 때, 우리의 생활 리듬은 점차 같아질 수 있다.
사육 환경의 온도는 일정하게.
고슴도치들은 추워지면 겨울잠을 자고 더워지면 여름잠을 잔다. 이 겨울잠과 여름잠은 애완동물로 키우는 고슴도치들에게 큰 몸의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죽을 수도 있다.
고슴도치를 키우는 환경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고슴도치를 키울 때 적성 온도는 25도에서 29도이며, 일년 내내 이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여름과 겨울에 특히 조심해라.
거품 내기 (앤팅.향유 바르기)
고슴도치는 알 수 없는 냄새를 맡으면 핥거나 깨물어 입안에 넣어 거품 같은 액체와 섞어 긴 혀로 등 바늘에 바르는 습성이 있다.
왜 내가 바늘에 낯선 것의 냄새를 바르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것이 ‘놀랐을 때의 반응’이나 ‘위장’이라고 생각한다.
사육 하에서, 그것은 종종 낯선 환경에서 볼 수 있다. 질병이 원인이 되는 행동은 아니지만, 여러 번 반복된다면 사육 환경을 재검토하는 것이 좋다.
고슴도치의 신체적 특징이란?
고슴도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네 손가락의 뒷다리가 특징이다.
고슴도치의 컬러 변화와 특징.
스탠다드 (솔트 앤 페퍼)
‘스탠더드(솔트앤페퍼)’는 하얀 바늘에 검은 밴드·마스크(얼굴)와 코는 검고 검은 눈이다.
시나몬.
‘시나몬’은 흰색 바늘에 밝은 갈색 밴드 마스크와 코는 갈색이 도는 분홍색 검정색 눈이다.
살구 코트.
살구는 흰 바늘에 연한 갈색 밴드, 흰 마스크, 분홍색 코, 붉은 눈이다.
시니코트.
‘시니콧’은 시나몬과 살구의 중간 색이다. 하얀 바늘에 약간 연한 갈색의 밴드 마스크와 코는 분홍색이다.
블랙 아이드 시니콧.
‘블랙 아이드 시니콧’은 검은 눈, ‘루비 아이드 시니콧’은 붉은 눈이야.
브라운 씨.
‘브라운’은 하얀 바늘에 갈색 밴드, 칙칙한 분홍색 마스크, 갈색 코, 검은 눈이다. 눈 주위에 갈색 반지가 있다.
알비노.
‘알비노’는 하얀 바늘, 마스크, 그리고 코는 분홍색과 붉은 눈이다.
파이드.
‘파이드’는 불규칙한 투박한 무늬와 상반신과 하반신이 다른 컬러로 변하는 등 같은 패턴이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슴도치 식사.
야생 고슴도치들은 곤충, 지렁이, 달팽이, 개구리, 파충류, 작은 새, 작은 포유류, 과일, 나무 열매와 씨앗, 버섯 등을 먹는다.
사육 하에서는 고슴도치 전용 먹이를 주며, 간식으로 살아있는 밀웜(곤충의 유충)과 살아있는 귀뚜라미를 줄거야.
전용 음식 이외의 음식을 줄 때에는 야생의 식성에 맞는 수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음식이며 지질이 10~20%인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고슴도치의 지능.
고슴도치의 뇌는 포유류 중에서는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억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후각과 청력이 좋기 때문에 냄새와 목소리로 주인을 기억할 수 있다. 네가 끈기있게 가르친다면, 화장실을 기억하게 할 수 있다.
고슴도치 바늘.
고슴도치 바늘은 500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바늘은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하며,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쿠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경계하고 있을 때는 몸을 웅크리고 바늘을 세우고 ‘슈’나 ‘푸슈’ 소리를 내며 펄쩍펄쩍 뛰며 위협한다. 네가 조금 놀라면, 이마에 바늘만 꽂아라. 당신이 안심할 때, 바늘은 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당신은 그것을 쓰다듬을 수 있다.
고슴도치 우는 소리.
고슴도치는 보통 울지 않는 동물이다. 우리가 운다고 해도, 우리는 큰 소리를 내지 않을 것이다.
경계하거나 위협하고 있을 때는, 코에서 “슈”, “슈”, “푸슈” 하고 숨을 내뱉는다. 주인이 말하는 것은 그가 위협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탐험할 때나 먹이를 찾을 때, 우리는 “흥흥” 소리를 낸다.
그 외에도, 번식기가 다가오는 수컷과 고슴도치 새끼들은 “삐”하고 작은 새처럼 운다.
고슴도치가 길들이는 방법 5선 정리!
비록 등에 있는 바늘이 쿠션이 될 수 있지만,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턱이 잘 드러나지 않고 높은 곳에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청각은 훌륭하다.
넓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신은 사람들이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익숙해지면 주인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다.
후각 또한 뛰어나다.
하지만 인공적인 냄새는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비누나 세제 등을 사용하면 고슴도치는 혼란스러워서 좀처럼 주인을 기억하지 못한다.
수염은 촉각 기관의 역할을 한다.
주변 정보를 알기 위해 붙어 있으니 함부로 끊지 않도록 해.
고슴도치의 대변.
먹이에 따라 다르지만, 건강한 대변은 갈색이고 길쭉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환경이 바뀌었을 때 3일에서 5일 정도 녹색 비행편을 볼 수 있지만, 당신은 건강하고 식욕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슴도치를 잘 관찰해 보자!
고슴도치에 대한 정보는 아직 많지 않다.
애정 어린 보살핌과 정기적인 관찰은 질병과 부상의 조기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슴도치와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오래 즐기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잘 관찰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