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많은 아쿠아리스트에게 인기인 디스커스. 일반적으로 사육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초보자가 키우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이 글에서는 디스크를 사육할 때 기본이 되는 혼영과 먹이, 수명과 성장 후 크기, 바람직한 수조 환경을 정리했다.

열대어 디스커스는 혼영할 수 있어?

디스커스는 자신보다 작은 열대어와 새우를 잡아먹는 습성이 있다. 야마토누마에비, 비쉬림프, 카디널테트라 등과의 혼영은 피하는 것이 좋다.

디스커스가 어린 물고기 중에서는 혼영이 잘 되더라도 자라서 체격 차이가 드러나면 잡아먹힐 수 있어.

‘프레코’와 혼영시키면 밤에 프레코가 넓은 디스커스의 몸 표면을 갉아먹을 수도 있다.

같은 크기의 디스커스끼리는 혼영이 가능하다. 추천하는 사육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혼영의 주의점.

하지만 같은 크기의 그룹이라도, 한 마리가 괴롭힘의 대상이 되거나 짝 사육에서는 싸움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당신이 짝을 지어 사육하는 것을 잘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번식시킬 수 있지만, 만약 당신이 실제로 혼영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조화를 이룰 수 없다.

열대어 디스커스의 먹이는?

디스커스에게 먹이로 적합한 것은 ‘디스커스용 햄버그’, ‘냉동 붉은 벌레’, ‘디스커스 푸드’이다. 각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주는 것이 좋다.

디스커스용 햄버그.

디스커스용 햄버그는 영양가가 높고 기호성도 높기 때문에 디스커스를 키우는 데 안성맞춤인 먹이이다.

음식 찌꺼기가 많아 수질 악화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지만, 여과 필터가 잘 되어 있는 수조에서는 더 이상의 디스커스에 적합한 먹이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냉동 붉은 벌레.

냉동 붉은 벌레는 햄버그보다 더 선호되는 먹이이다. 그것은 잘 먹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벌레에 세균이 붙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디스커스 푸드.

디스커스 푸드는 디스커스를 위해 만들어진 인공 사료로 디스커스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기호성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먹는 것에 문제가 있고, 인공 사료만으로는 그다지 크게 자라지 않는다.

열대어 디스커스의 수명과 크기는?

디스커스의 수명은 5년에서 7년이다. 수명은 사육 환경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사육을 잘하면 10년 가까이 살 수도 있다.

색채 면에서, 레드 디스커스는 3년 정도 후에 색채 면에서 완성되지만, 개량 품종인 블루 계열에서는 2년 정도부터 점차 색채 면에서 쇠퇴한다.

크기는 최대 18cm 정도이며, 대부분의 디스크는 9에서 15cm까지 안정적이다.

열대어 디스커스 사육, 수조는?

성어의 수조 환경.

수질 : pH6.0~6.8
수온 : 27~29℃
수초 : 설치하지 않음.
디스커스 사육은 수조 환경에 신경을 써야 한다.

수질이 좋지 않다.

수질은 pH 7.5 이상의 약알칼리성 하에서도 사육이 가능하지만, 체색이 열화되어 윤기가 없어진다. 그것은 더 이상 예쁜 디스크가 아니다.

적절한 pH는 약 6.0에서 6.8이다.

수온

수온과 관련하여 성어는 27~29℃, 유어는 30℃ 이상에서 사육하는 것이 좋다. 자연 하에서 24~27℃ 수역에 살지만 조금 높은 수온으로 함으로써 신진대사와 식욕이 증진되어 두껍고 체표가 높은 튼튼한 디스커스로 키울 수 있다.

수초

물풀을 설치하는 것은 디스커스 수조에 적합하지 않다. 사육 수온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초는 엉망이 될 것이다.

디스커스는 수조 환경에 신경 쓴다!

디스커스 사육에서는 기본적으로 단독이나 디스커스끼리 사육하는 것이 더 낫다. 또 몸집이 크고 몸빛이 예쁜 개체를 만들기 위해서도 다양한 유형의 먹이를 주거나 수온 관리와 수질 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이 사육에 중요하다.

반대로 말하면 수조 환경만 지켜 사육해 준다면 초보자도 충분히 사육할 수 있는 열대어라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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