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대어에 대해 말하자면, ‘구피’는 주요한 것이다. 초보부터 전문 사육사까지 폭넓게 인기 있는 열대어.
이 글에서는 구피의 습성, 번식과 산란의 조건, 치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정리하였다.
구피의 습성은?
구피는 암수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암컷은 몸이 둥글고 크다. 색깔은 그렇게 예쁘지 않아. 몸집이 가늘고 예쁜 색감을 가진 구피는 수컷이다.
많은 열대어들과는 달리, 구피는 ‘난태생’이라는 방법으로 번식하는 습성이 있다. 알을 가진 암컷이 짝짓기를 하고 암컷의 뱃속에서 치어를 부화시킨 후 치어를 낳는거야. 게다가, ‘Pratty’와 ‘Molly’는 난태생으로 번식한다.
구피의 번식, 산란이나 주의점은?
구피의 번식은 암수가 3쌍씩 있으면 충분히 번식시킬 수 있다. 수온은 26℃ 내외가 적당한 온도이다. 수질도 너무 더럽지 않다면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사육을 시작한 지 한 달쯤 되면 암컷의 배에 알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할거야. 암컷의 배가 점차 검어지면 출산이 임박했다는 증거이다.
산란 시 주의점.
배가 까맣게 된 암컷은 산란통으로 옮겨준다. 수조에서 치어를 낳으면 다른 구피에게 잡아먹히기 때문이다.
수조 안에 수초를 많이 넣으면 치어의 은신처가 되기도 하지만, 절대로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 어린 물고기가 무사히 태어나면, 그들의 부모님인 Guppy는 그들을 원래의 수조로 되돌려 보낼 것이다.
구피의 치어, 키우는 방법은?
산란 케이스에서 태어난 구피 치어는 부모의 절반 크기로 자랄 때까지 산란 케이스에서 키운다. 약 한 달 정도가 기준이야.
만약 어린 물고기가 수조에서 태어난다면, 그것을 다른 케이스로 옮겨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른 열대어들은 수조에서 그것들을 잡아먹을 수 있고, 치어들은 여과 장치의 흡수구로 빨려 들어갈 수 있다.
치어 먹이 주기.
보통 열대어 치어들은 영양 주머니인 ‘요크삭’을 가지고 태어난다. 태어난 후 며칠은 먹이를 먹지 않고 요크삭의 영양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구피는 ‘난태생’으로, 산란 전에도 부모의 뱃속에서 부화하기 때문에 요크삭 내 영양분을 거의 소진하고 태어난다. 넌 네가 태어난 날부터 먹이를 줘야 해.
먹이는 ‘블라인쉬림프’나 ‘치어용 인공사료’를 하루 2회로 나누어 주시오. 게다가, 물이 잘 순환하지 않는 산란의 경우, 음식 찌꺼기는 수질을 악화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똥도 물을 더럽게 만들어, 그러니 자주 청소해줘.
산란 케이스는 필수 아이템!
구피는 초보자들도 쉽게 번식시킬 수 있다. 하지만 치어를 안전한 환경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더 많은 구피 치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라도 산란 케이스는 준비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