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와 검정 줄무늬로 꽤 눈에 띄는 외관의 열대어로 유명한 크라운 로치. 로치는 영어로 ‘미꾸라지’라는 뜻이기 때문에, 크라운 로치도 미꾸라지의 일종이다.
그것은 또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열대어로도 유명하다. 이 글에서는 크라운 로치의 특이한 습성인 ‘누워서 잔다’와 ‘거대화하다’에 대해 정리했다.
크라운 로치의 습성은?
크라운 로치에는 크게 ‘누워서 잔다’, ‘거대화하다’, ‘군영하다’, ‘체색이 변하다’의 세 가지 습성이 있다.
누워서 잠을 잔다.
나는 잠을 잘 때 종종 눕는다. 또한 좁은 곳을 좋아해서 대피소 안이나 유목 사이에 숨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설명하겠다.
무리 지어 수영하다.
크라운로치는 단독으로 키우면 유목이나 보호소의 그늘에 가려 잘 나오지 않지만, 5마리 정도가 혼영을 시키면 ‘군집’하는 습성이 있다.
그들은 특히 어린 물고기들이 수영을 하는 시기에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믿는다.
수영하는 크라운 로치에는 ‘서열’이 존재한다. 앞에 있는 크라운 로치에서 먹이를 먹기 때문에 뒤에 있는 개체에 비해 맨 앞에 있는 리더의 몸집은 커질거야.
어느 정도 몸집이 커지면 줄을 무너뜨리고 먹이를 먹으려는 크라운로치도 나타날거야.
체색이 바뀐다.
오래 사육하면 몸의 검은 줄무늬가 얇아질 수 있다. 처음 보면 아플까 봐 걱정되지만 크라운 로치의 습성 중 하나야.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나왔을 때’나 ‘조명을 막 켜는 순간’, ‘흥분할 때’에는 검은 줄무늬가 희미해진다.
약 5분 후에, 당신은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만약 당신의 몸이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병을 의심해 보시오.
크라운 로치의 습성, 누워서 자니?
크라운 로치는 누워서 자는 특이한 습관이 있다. 많은 열대어들은 물속에 떠 있는 채로 가만히 잠을 잔다. 그것은 인간이 말하는 휴식에 가깝다.
크라운 로치는 종종 누워서 잔다. 죽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다른 열대어들이 먹이로 착각하여 달려들 수 있다.
사육할 때에는 “보호소”를 잠자리로 넣어 몸을 숨길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해 주시오.
크라운 로치 외에도 ‘블랙 고스트’, ‘나이프 피시’, ‘흰동가리’, ‘자리돔’은 누워서 자는 습성이 있어. 잠을 잘 때는 완전히 무방비라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습성이라고 할 수 있다.
크라운 로치의 습성, 거대화하다?
크라운 로치는 거대해지기 때문에 사육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자주 말해.
하지만 좁은 수조 안에서 사육하면 크게 커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60cm 수조에서의 사육은 약 3년 후에 성장을 멈추고 오직 15cm 정도로만 성장한다. 120~150cm의 대형 수조에서 사육하는 것도 커서 20cm 정도.
열대어 가게에서 판매되는 치어의 시점에서는 3cm 정도의 작은 개체이기 때문에 크게 자란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다 키울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자라지는 않는다.
자연 아래 크라운로치라면 40cm에 가까운 개체가 있는 것 같다.
특수한 습성이 있다고 알아두는 것이 중요해!
크라운로치에는 누워서 자는 특수한 습성이 있어 다른 열대어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야.
또한 큰 개체가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거대화’가 걱정되지만, 치어에서 수조 안에서 사육하면 그렇게까지 커지지는 않을 것이다.
특별한 습관이 있다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