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파충류를 키우는 여성들이 많아질수록, 파충류 애완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뱀 콘스네이크는 그 대표격이라고도 할 수 있어.

여성이라도 키우기 쉬운 종류의 뱀으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콘스네이크는 위험하지 않을까.

이 글에서는 콘스네이크을 기르는 방법, 수명, 성격, 가격을 정리했다.

콘스네이크을 키우는 방법, 사육 환경은?

콘스네이크은 자랄 때 몸길이가 120에서 150cm일 수 있다. 크게 느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몸길이는 나름대로 있어.

우선, 우리는 플라스틱 케이스나 아크릴 케이스보다 파충류 우리를 추천한다. 흔히 펫샵 등에서 스타터 세트로 판매되는 아크릴 케이지 등에서는 금방 사이즈가 작아지기 때문이다. 크기가 큰 파충류 우리를 미리 사는 것이 편리하다.

참치를 감은 것보다 3배에서 5배 더 크면 문제없다. 대략 2000에서 2500cm3 사이의 사이즈가 있으면 충분하다.

콘스네이크은 물도 많이 마셔. 그들은 직접 마시거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물을 사용한다. 항상 콘스네이크의 온몸이 잠길 정도의 크기로, 너무 깊지 않은 사이즈의 물통에, 신선한 물을 넣어주시길.

게다가, 우리는 패널 히터와 난방 기구와 같은 보온 기구와 바닥 재료가 필요하다. 실온을 위한 “온도계”도 있으면 최적이다. 방의 실온을 25에서 30℃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겨울철에는 패널히터로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난돌도 이용한다.

콘스네이크은 온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생활할 수 있지만, 먹이를 잘못 먹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등 몸길이에 지장을 준다.

콘스네이크의 수명이나 성격은?

콘스네이크의 평균 수명은 18년이라고 한다. 그들은 비교적 오래 사는 애완동물이고 세계에는 32년 된 콘스네이크이 있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상냥한 면이 있다. 핸들링의 용이성은 애완동물 스네이크 중에서 톱클래스로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

바쁜 매일에 힐링을.

콘스네이크은 겁이 많은 생물이기 때문에 사람이 공격하지 않으면 물리지 않는다. 컬러 바리에이션도 풍부하고 익숙해지면 핸들링도 할 수 있는 콘스네이크는 그야말로 펫스네이크의 왕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콘스네이크 사육에서는 먹이와 식수의 교환, 케이지 안의 청소가 중요하다. 바쁜 분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매일 힐링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애완동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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