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의 시기에는, 크리스마스나 송년회, 신년회 등의 이벤트가 계속되어, 특히 마시거나 먹는 일이 많아질 것이다. 그러면 신경 쓰이는 게 과식이나 과음으로 인한 온몸의 부종…….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은 없을까?
붓기의 원인과 대책.
부종은 세포와 세포에 머무는 수분이 과도하게 쌓여 있는 상태.
그것의 원인은 혈액과 림프 흐름의 감소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혈액 속 알코올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넓어져 정맥과 림프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하고 그 결과 붓기 쉬워진다고 한다.
이 경우, 손쉽게 붓는 방법은 염분과 수분의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다.
게다가 변비에도 조심하고 싶은 곳. 장이 좋지 않으면 밀접한 관계에 있는 자율신경의 작동에 악영향을 미친다. 자율 신경은 휴식과 이완을 촉진하는 부교감 신경 외에도 교감 신경이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한다. 변비를 해소하는 것 또한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이런 경우에는 긴장을 풀고 장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과음&과식해버렸을 때.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셀프케어.
그래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셀프 케어 마사지 방법을 오오누키 씨에게 배웠다!
얼굴 붓기 마사지.
귀 바로 옆에 있는 턱(턱관절 부근※)에 중지와 검지를 가볍게 댄다. ※입을 반쯤 벌리면 턱관절의 위치를 알기 쉽다.
앞에서 뒤로 원을 그리듯이 30~50번 몬으로 자극할 뿐.
배의 셀프 마사지.
옆구리에 두 손을 얹다. 입욕 중 등 몸이 따뜻해질 때 하는 것을 추천.
검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4개의 손가락을 사용해 숨을 내쉬면서 옆구리를 7~10초 기분이 좋을 정도의 압력으로 누른다. 이때, 비스듬히 뒤쪽 허리뼈에 밀어 넣듯이, 복근 안쪽까지 손가락을 넣어가는 이미지.
이것을 옆구리에서 몸의 중앙으로 손가락을 이동시키면서 밀어 나간다. 이상을 3세트 하다.
※셀프 마사지는 몸 상태에 맞게 무리하지 말고 하도록 해.
이 셀프 마사지라면, 입욕 중이나 틈틈히 할 수 있으니, 바로 오늘부터 도전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