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에는 ‘돌고래라면 상어가 더 강하지 않을까?’라는 대사가 있다.상어가 돌고래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돌고래는 귀여운 이미지가 있어 강해 보이지 않는다.하지만 실제로는 돌고래가 상어보다 훨씬 강하다는 충격의 사실이 있다.무려 돌고래는 자신보다 훨씬 큰 상어를 쓰러뜨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이번 잡학에서는 돌고래의 놀라움의 강도에 대해 알아보자.
[재미있는 잡학] 사실 돌고래가 상어보다 강하다?
돌고래는 사실 꽤 강하다
붕붕어는 붕붕어라고도 쓰며 매우 무서운 살인 상어의 이미지가 있다.실제로는 인간을 습격하는 일이 별로 없지만, 가리비 상어를 바다 생물로 최강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흑상어가 돌고래에게 죽임을 당할 수 있다고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까? 흑상어보다 큰 범고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그러나 범고래가 멍게상어보다 강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사실 흰뺨검둥상어를 죽이는 목격 사례가 가장 많은 돌고래는 가장 메이저한 반도고래라고 하니 놀랍다.아래 동영상은 수족관의 반도 돌고래 영상인데 그렇게 강해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부엉겅퀴 등 대형 상어는 어린이 돌고래를 노릴 수 있다.하지만 어른 반달고래가 단독으로 멍게상어를 격퇴하는 일은 드물지 않다.
반둥돌고래와 멍게상어는 멍게상어가 더 크고 배 이상 체중 차이가 나기도 한다.그래도 돌고래의 몸을 제대로 맞으면 내장이 파열돼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체격 차이가 난다고 제대로 싸웠다면 승산이 없을 텐데, 어른 밴드 돌고래가 멍게상어에게 졌다는 목격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돌고래는 근육량 등 어류 상어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다.단순히 체격 차이로 강도를 판단할 수 없는 것은 확실할 것이다.
같은 체격이라면 돌고래가 상어에 비해 훨씬 우위로 여겨진다.상어가 돌고래 무리에게 습격당하는 영상이 드론으로 촬영되기도 해 돌고래가 상어를 잡아먹을 가능성도 점쳐지는 것이다!
[추가잡학①] 돌고래와 상어는 골격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돌고래가 상어보다 뛰어난 점은 골격에 있다.돌고래는 포유류로 어류 상어와는 골격이 전혀 다르다.상어 골격은 연골로 된 데다 내장을 보호하기 위한 갈비뼈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체격적으로 압도적으로 유리할 법한 흑상어가 돌고래의 몸을 맞고 죽는 이유다.돌고래는 포유류여서 갈비뼈가 있고 상어보다는 훨씬 튼튼한 골격을 가지고 있다.
범고래의 골격은 엄청난 박력으로 비교하면 멍게상어의 골격은 빈상으로 보일 것이다.다른 돌고래와 상어를 비교해도 분명히 돌고래의 뼈는 튼튼하게 만들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