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B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을 공공 비용으로 접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하기로 결정했다. B형간염 백신 접종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다.

세상에서는 상식! B형간염 예방접종.

모든 국민이 백신을 맞는 방법을 “유니버셜와치네이션”이라고 한다. WHO( 세계보건기구는 1992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태어나자마자 국가 정기접종으로 B형간염 백신을 맞도록 지시했다. 세계 180개국 이상에서 유니버셜 와치네이션이 도입되었으며, 현재 90%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도입되고 있다.

이에 반해 “선택적 행동”이라는 감염 위험이 높은 B형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한 엄마로부터 태어나는 어린이에 한해 백신 접종을 건강보험 대상으로 시행해왔다.

물론 이 감염방지사업도 일정한 효과는 있었지만, 최근 모자감염 이외의 감염경로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모자감염 예방만으로는 대책이 미흡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B형간염이 증가!?

B형간염의 감염원은 B형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감염자의 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체액이다. 연구팀은 일상생활에서 감염될 가능성은 낮지만 침이나 땀 같은 체액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은 완전히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부자 감염이나 감염경로 불명으로 영유아가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게다가, 성 행위에 의해 전염되는 제노타입 A의 첫 성인 감염에 의한 급성 간염이 도시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전자 유형은 A~J로 분류된다. 아시아에서는 제노타입 B와 C가 많고, 유럽과 미국에서는 A와 D가 많은 등 제노타입의 분포에는 세계적인 지역 간 차이와 민족 차이가 있다.

제노타입 B、C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B형간염 바이러스의 성인 첫 감염이 급성간염을 일으키지만 만성화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반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서구형 제노타입A는 약 10%로 고율로 만성화되는 특징이 있다. 만성 B형 간염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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