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ESC to close

Or check our Popular Categories...

생활 상식

1,473   Articles
1473

생활속 상식을 전달 합니다

얼마 전, 나는 우리 동네의 작은 아이들이 정원 앞에 있는 비닐 수영장에서 신나게 노는 것을 보았다. “귀엽네~”라고 젊은 엄마와 이야기하면서, 무심코 아이들의 발을 보니, 모든 아이의 발도 매끈매끈하고 매우 예쁘다. ‘아이니까 당연한가’라고 생각하고 문득 내 발바닥을 떠올리면, 같은 인류인가 하고 의심하고 싶을 정도로 거칠지. 음, 나는 슬퍼지고 있어.

집안에 있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물건이 의외로 많지 않나요? 얼마 전에도 TV로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선생님이 ‘그릴로 굽습니다’라고 해서 저희 오븐레인지에 그런 기능이 없어서 만들 수 없어요~ 라고 생각하면서 혹시 모르니 확인해 보니 무려 ‘그릴’이라는 버튼이 달려 있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IH의 쿠킹히터에도 ‘그릴’, ‘오븐’이라는 두 개의 표시가 붙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