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는 큰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나 사고, 전쟁과 같은 폭력 행위 등 매우 가혹한 경험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후유증이다. 심오한 상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도 한다. 나는 PTSD의 증상과 사례를 설명할 것이다.
PTSD란…… 힘든 체험으로 인해 생기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수험이나 일에서의 실패나, 실연, 사별 등,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충격적인 사건. 하지만 너무 힘든 경험을 하게 되면 그 경험을 잊고 싶어도 잊지 못하거나 너무 힘들어서 기억이 사라지는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마음의 병이 생길 수 있다.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이 되는 사건의 예와 증상에 대해 여러분에게 핵심이 되는 것들을 자세히 정리하겠다.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자연재해·폭력사건·사고 등.
PTSD는 생명을 위협하거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손상시키는 경험으로 인해 발생한다. 심각한 지진이나 화재와 같은 자연 재해, 강간이나 아동 학대, 가정 폭력과 같은 사건이나 전쟁과 같은 폭력 행위, 예기치 못한 사고들이 여기에 속한다.
예를 들어, 남성에 의한 여성의 폭행 사건에서, 피해자들은 생명에 위협을 느낄 뿐만 아니라 존엄성이 짓밟혀 강한 두려움과 무력감을 느끼게 되어 PTSD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사건에 대한 기억은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에, 심지어 몇 년 뒤에는 악몽이나 갑작스러운 플래시백으로 되살아날 수 있다. 심각한 PTSD가 되면 되살아난 과거 트라우마 경험 때문에 평소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지고, 원상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치료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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