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날씨도 좋은 날이 계속되어 외출이 늘어난다. 바다나 산에 가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특히 산에 갈 경우에는 선크림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벌레 대책이 중요하다. 모기에 물리는 정도라면 아직 귀여운 것이지만 말벌을 만났을 때는 어른이라도 무섭다.
벌이라고 하면 둥지를 만들고 꿀을 모으며, 벌집 안에는 한 마리의 여왕벌이 있다. 그리고 둥지로 꿀을 옮기는 것은 일벌이다. 이 일벌, 이름 그대로 엄청나게 일하고 있는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일벌들이 실제로 일하는 것은 무려 6시간 정도라고 한다.
하루 6시간이라고 하면 그야말로 파트타임. 전혀 일하는 느낌이 안 드는데. 일벌이라고 하면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야근하는 직장인 아빠 같은 이미지다. 그것이 사실 생각보다 일하지 않고 있어서 놀랍다.
